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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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곽정은·하석진 19금 재연에 "풍기문란"

기사입력 2014.06.28 10:48 / 기사수정 2014.06.28 10:48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곽정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곽정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성시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가수 성시경이 곽정은의 도발적인 멘트를 지적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교생실습 당시 만난 연하의 제자에게 흔들리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고, MC들은 하석진과 곽정은에게 이 같은 상황을 재연해보라고 요구했다.

이에 하석진은 "남자친구 계속 만나실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라며 상황극을 시도했고,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고 받아쳤다.

곽정은의 도발적인 멘트에 놀란 성시경은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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