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데이트, 연이은 중국행에 '관심 집중'

▲ 비 김태희 데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와 김태희의 소박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 된 가운데 두 사람이 연달아 중국으로 출국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16일 비와 김태희는 지난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비와 김태희는 고깃집으로 향했고, 비가 먼저 차에서 내린 뒤 김태희가 얼굴을 가린 채 식당으로 들어갔다. 특히 비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여유롭게 걷는 반면, 김태희는 검은 모자를 깊게 눌러쓴 모습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와 김태희는 하루 간격으로 중국으로 떠나 눈길을 끌었다. 비는 13일 상하이 국제영화제 참석으로, 김태희는 14일 '서성왕희지'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 모델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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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