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7
연예

'드림콘서트' 바다·정은지, 합동무대…'최고의 하모니'

기사입력 2014.06.15 14:51 / 기사수정 2014.06.15 14:51

임수진 기자
'드림콘서트' 바다와 정은지가 멋진 화음을 선사했다 ⓒ SBS 방송화면
'드림콘서트' 바다와 정은지가 멋진 화음을 선사했다 ⓒ SBS 방송화면


▲드림콘서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바다와 정은지가 최고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15일 SBS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승리 기원 제 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가 방송됐다.

2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등장해 90년대와 2000년대 많은 인기를 모았던 히트곡들을 편곡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다.

또 윤한은 SES의 히트곡인 'Dreams come true'를 재해석해 연주했고 에이핑크의 보컬 정은지가 'Dreams come true'를 열창했다.

이어 SES의 리드보컬이었던 바다가 깜짝 등장해 정은지와 함께 세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하모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물했다.

한편, 이 날 '2014 드림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 포미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레인보우, 달샤벳, 타이니지, 엑소, 비스트, 비투비, B1A4, 스피드, 빅스, 유키스, 블락비, 탑독,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씨클라운, 다이나믹 듀오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