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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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코트디부아르] 혼다, 강력한 왼발 슈팅 선제골 '1-0'

기사입력 2014.06.15 10:20 / 기사수정 2014.06.15 10:21

김승현 기자
혼다 ⓒ 엑스포츠뉴스 DB
혼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혼다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에 위치한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C조 조별 예선 2차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잠잠했던 경기 양상의 균형을 깨뜨린 것은 혼다의 왼발이었다. 전반 16분 왼쪽 측면에서 나가토모의 패스를 받은 혼다는 강력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코트디부아르의 골키퍼인 부카바르 바리는 전혀 손을 쓸 수 없었던 강슛이었다.

현재 일본은 코트디부아르에 1-0으로 앞서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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