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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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정인기, 김민정 도발에 본색 드러내 '폭주'

기사입력 2014.06.13 21:31 / 기사수정 2014.06.13 21:31

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가 김민정 앞에서 폭주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정인기가 김민정 앞에서 폭주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김민정이 정인기를 도발하다 기습 공격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tvN '갑동이' 17화에서는 오마리아(김민정 분)가 '진짜 갑동이' 차도혁(정인기)과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갑동이'에서 오마리아는 "그렇게 잔인한 갑동이 얼굴을 어떻게 숨기고 살 수 있었는지 미스테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도혁은 "속이고 사는 게 아니라 갑동이가 아닌 거다. 이 황당한 일을 감당할 수 없다. 오해 좀 풀어달라"라며 "이겨서 좋았냐 여쭤본 건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때 오마리아는 갑동이에게 희생당한 혜진의 사진을 발견하고 차도혁에게 내밀었다. 오마리아는 차도혁의 부인으로부터 그가 '용서'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는 것을 알고 "용서를 빌라"며 도발했다.

이에 억울하다는 태도로 일관하던 차도혁은 눈빛이 180도 변했다. 차도혁은 오마리아를 벽으로 몰아세운 뒤 목을 조르며 '진짜 갑동이'의 모습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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