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풋살 월드컵' 개막식. ⓒ MBC 방송화면
▲ 아이돌 풋살 월드컵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아이돌 풋살 월드컵' 노지훈과 레오가 공 멀리차기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풋살 월드컵' 특집에서는 샤이니, EXO, 인피니트, 테이스티, 루나플라이, 션리, ZE:A, 마이네임, 빅스, 소리얼, 틴탑, 백퍼센트, 유키스, 에이젝스, 씨클라운, 블락비, GOT7,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탑독, 오프로드, 대국남아, 가물치, 노지훈, B1A4, 비스트, 백청강이 출연한 가운데 경기에 앞서 개막식을 행사를 진행했다.
공 멀리차기로 몸 풀기를 한 것. 그 결과, 유소년 국가대표 골기퍼 출신 노지훈이 53m로 1위를 차지했다. 유소년 축구 대표 출신인 레오는 52m의 기록을 세워 아쉽게도 2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이완은 MC 조세호가 누나 김태희의 안부를 묻자 "누나와 통화한지 오래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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