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정보석이 또 살인을 시도했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보석이 김규철을 살해하려고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7회에서는 서동하(정보석 분)가 박희서(김규철)를 살해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하는 테리영으로 나타난 강도윤(김강우)을 통해 박희서가 자신의 약점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됐다.
서동하는 당장 박희서와 만나 캐묻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고 있던 박희서는 만취 상태로 서동하가 첫 번째로 죽인 강하윤(서민지)의 휴대폰 유심 칩을 갖고 있음을 털어놨다.
서동하는 차를 타고 돌아가다가 박희서가 훗날 등에 칼을 꽂을까 염려하더니 휘청거리는 박희서를 향해 돌진했다.
강하윤, 강주완(이대연)에 이어 이제는 40년 지기인 박희서까지 살해하려고 한 것. 박희서는 바로 응급실로 실려 가며 위중한 상태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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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