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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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바비인형 자태…스타일 아이콘 우뚝

기사입력 2014.05.31 10:17 / 기사수정 2014.05.31 10:2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의 이다희가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빅맨'에서 현성그룹 FB(Family Business)팀 팀장 소미라로 분해 커리어우먼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는 이다희가 세련미 넘치는 패셔너블한 오피스 룩으로 2030대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만능 커리어우먼인 소미라의 성격을 스타일에도 그대로 녹여내며 지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다희는 매회 10벌이상의 옷을 소화하면서 남자 배우들과는 또 다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보는 묘미를 더하고 있다.

176cm를 넘는 장신의 키와 늘씬한 명품 몸매는 어떤 옷에 상관 없이 환상적인 맵시를 자랑해 이다희가 지닌 매력을 끌어올리면서, 소미라 캐릭터도 빛나게 하고 있다. 이다희는 실제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바비인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희는 "소미라는 2030대 분들이 보기에 의상을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다. 패션이나 헤어, 메이크업 등 같은 오피스룩이라도 다른 느낌을 부여할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빅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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