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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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수원-강민경, 최강 입담에도…시청률 '오마베'에 밀려

기사입력 2014.05.29 07:32 / 기사수정 2014.05.29 07:52

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큰 폭 하락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큰 폭 하락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장수원-강민경-박동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라디오스타'가 '오 마이 베이비'에 밀려 시청률 2위로 추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2%)보다 0.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연기의 신 특집에는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해 연기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과거 장수원의 연기는 로봇에, 강민경은 익룡에, 늘 똑같은 캐릭터를 맡았던 리지는 복제자에, 박동빈은 주스 아저씨에 비유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던 상황. 이에 당사자들은 논란에 대한 심경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수원은 "어색한 걸음은 깔창 때문이었다"고 로봇 연기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6.8%, KBS 2TV '따봉월드컵'는 2%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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