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3:21

KT, 'G3' 출시 기념 퀵서클 케이스 쏜다

기사입력 2014.05.28 13:04 / 기사수정 2014.05.28 13:04

이준학 기자
KT가 LG전자 'G3'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한다. ⓒ KT
KT가 LG전자 'G3'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한다. ⓒ KT


▲G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KT는 LG전자 'G3(LG-F400K)'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고, CGV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단체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출시하는 G3를 KT에서 개통한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며, G3의 '올레 액세서리샵'앱 실행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블랙, 골드, 화이트, 민트, 핑크의 총 5가지 색상이고, 원형 모양의 아날로그 고급 손목시계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케이스가 닫혀 있어도 통화, 시계, 음악, 날씨 등 자주 사용하는 앱과 문자, 알림 메시지 확인 및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G3 가입 고객 중 올레 액세서리샵 앱에서 6월 16일까지 응모를 통해 추첨된 600명(1인 2매,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전국 CGV 6곳에서 6월 23일(대한민국 VS 알제리)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체관람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당첨된 고객들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CGV 극장의 넓은 화면에서 축구경기와 영화상영(상영작 미정)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G3는 국내 최고 해상도인 5.5인치 QHD(2560x1440) IPS 디스플레이 및 1,300만 화소 OIS플러스 카메라를 탑재하였고, HDTV보다 4배 선명한 QHD 해상도로 멀티미디어를 더욱 실감나게 제공한다.

단말 색상은 메탈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3가지이며, 후면의 패턴도 '메탈 헤어라인'의 프리미엄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KT에서 최신 단말인 'G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정품 케이스 제공과 축구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단말의 출시와 가입자 혜택을 보다 다양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G3'를 KT에서 구입할 때 다양한 할인 방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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