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 오션월드
▲ 손연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0, 연세대)의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션월드 현장 CF 촬영과 스틸사진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열린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손연재는 3관왕에 오르며 인천아시안게임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 이번 오션월드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연재는 최근 연이은 훈련과 고된 촬영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 탱크탑과 짙은 청색 핫팬츠를 입어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오션월드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계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월드클래스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손연재 선수를 2014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손연재의 오션월드 광고모델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연재랑 정말 잘 어울리는 콘셉트다", "이번 여름은 오션월드로!", "새로운 손연재의 매력 진짜 예쁘다", "손연재 시원시원한 몸매가 오션월드 광고에 딱 맞는 듯"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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