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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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공격의 물꼬는 내가 튼다'[포토]

기사입력 2014.05.24 15:4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권혁재 기자] 24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PSV 에인트호번 코리아 투어' 경남FC 와 PSV에인트호번 경기, 마지막 선발출전 경기에 임한 '영원한 캡틴 박' 박지성이 드리블 공격을 펼치고 있다.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은 7시즌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축 선수로서 205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했으며 이 기간 중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데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완장까지 차면서 뜻 깊은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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