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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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소유, 폭풍 애교로 가격 흥정 '사장님 반하겠네'

기사입력 2014.05.24 10:19 / 기사수정 2014.05.24 10:19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흥정을 위한 애교 스킬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흥정을 위한 애교 스킬을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씨스타 소유가 폭풍 애교로 가격 흥정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소유의 싱글라이프 '진짜 혼자 산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새 집 인테리어 소품을 사기 위해 지하상가로 향했다. 소유는 쇼핑 초반부터 그릇과 카페트 등을 구매할 때마다 "자주 올게요"라며 가게 주인과 흥정을 벌였다.

이에 노홍철은 "이렇게 또 흥정하는 맛이 있다"라고 말했고, 소유 역시 "쇼핑은 그 맛이다"라고 맞장구쳤다.

또 소유는 한 인테리어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의자를 발견하자 가격 흥정에 나섰다. 소유는 "더 깎아주시면 안되냐. 단골 하겠다"라고 약속했고, 가게 주인은 1개에 9만원인 의자를 2개 구매하면 17만원에 주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소유는 "16만원"이라고 자신이 원하는 값을 부른 후 폭풍 애교를 부려 원하는 가격에 물건을 구매했다.

이후 소유는 "제가 애교가 없는데 (흥정) 저런 거 할 때는 나온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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