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출연, 시청률은 8.2% 유지

▲ '나혼자산다' 소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나 혼자 산다'가 8.2% 시청률을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8.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2%)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씨스타 소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소유는 몸매 관리를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헬스장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아 웨이트 동작과 운동기구를 이용해 강도 높은 운동을 이어갔다.

이 같은 영상을 본 노홍철은 "'내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느냐"고 물었다. 소유는 "뒤에서 숨은 노력을 많이 한다. 가끔 운동하다 눈물이 날 때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는 "사람들은 항상 (몸매를 보고) 포토샵이라고 한다. (아이돌 가수는) 보여지는 직업이고, 여자니까 몸매 신경도 많이 쓴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는 5.5%, SBS '웃찾사'는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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