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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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과거 방송서 하버드생 부모에게 '며느리 삼고 싶다' 팬레터

기사입력 2014.05.23 13:54 / 기사수정 2014.05.23 13:58

박남정 딸 박시은이 과거 방송에서 하버드생 부모에게 며느리를 삼고 싶다는 편지를 받은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JTBC
박남정 딸 박시은이 과거 방송에서 하버드생 부모에게 며느리를 삼고 싶다는 편지를 받은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JTBC


▲박남정 딸 박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하버드생 아들을 둔 부모가 박시은에게 호감을 보낸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남정 딸 박시은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박남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손범수는 미국에서 날아온 편지라며 편지 한 통을 읽었다.

손범수는 "똑 부러지고 총명한 박시은 양을 며느리로 삼고 싶습니다. 미국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제 아들과 시은 양을 만나게 해 주고 싶습니다"는 내용의 편지를 소개했다.

박남정은 딸에게 온 팬레터에 기분 좋으면서도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며 "하버드, 어디서 많이 들어본 학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조민희는 "요즘 대세는 하버드 대학교보다 'MIT공대(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다. 태원이 목표가 MIT 공대다"며 "시은아 하버드 오빠는 나이가 많을 거다. 태원이 오빠 MIT공대 갈 거다. 너 우리 며느리로 오면 보톡스도 공짜로 놔 준다"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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