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연인인 러시아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보그' 스페인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가 함께 표지모델로 나선 6월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호날두는 이리나 샤크의 뒤에서 올누드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리나 샤크 또한 흰색 미니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각종 공식석상에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광고에도 이리나 샤크가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