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이동 ⓒ 엑스포츠뉴스 DB
▲ 이건희 회장 일반병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태가 호전됐다.
20일 삼성서울병원 및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은 모든 검사 결과가 매우 안정적이고 상태가 많이 호전돼 19일 저녁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삼성서울병원 20층에 마련된 VIP병실에서 현재 수면 상태에서 진정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밤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순천향대학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응급실 도착 직후 심장마비 증상을 일으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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