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박해진 효과? 중국 포털사이트에서 한국드라마 '1위'

▲ '닥터이방인' 박해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이 중국 포털사이트에서 한국드라마 인기 1위를 차지했다.

SBS 수목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최근 중국판 구글로 불리는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한국드라마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두 주인공 이종석과 박해진의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를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중국 여성들의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별그대'는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닥터이방인' 박해진은 드라마에서 젊은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닥터이방인'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박해진 효과가 큰가?", "'닥터이방인' 박해진 덕분에 중국에서 더 인기 있는 듯", "'닥터이방인' 박해진 효과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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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