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 NH미디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임창정의 전국투어 연습현장을 전해졌다.
임창정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첫 전국투어…그리고 대망의 첫 서울공연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콘서트 연습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밴드 연주자들과 함께 마이크를 잡고 라이브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임창정의 옆모습에서 첫 라이브투어 준비에 열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NH미디어는 "첫 전국투어 무대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임창정이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꾸며지는 무대 등 영화, 뮤지컬, 토크쇼, 클럽 등 다양한 주제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며 "단순히 임창정의 히트곡을 듣는 무대가 아니라 보고 듣고 느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창정 전국투어 흔한 노래…흔한 멜로디…'은 12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임창정의 수 많은 히트곡을 선정해 공연이 꾸며질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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