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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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by 컷] 전효성이 감춰뒀던 'TOP SECRET'

기사입력 2014.05.12 19:03 / 기사수정 2014.05.12 19:03

한인구 기자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시크릿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전효성(25)의 첫 솔로 앨범 'TOP SECRET(탑 시크릿)' 쇼케이스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렸다.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은 이날 행사에서 타이틀곡 'Good-night Kiss(굿 나잇 키스)'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에서 귀엽지만 힘이 넘치는 안무를 보여줬던 전효성은 이번에는 몽환적인 춤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은 아홉 명의 여성 백댄서들과 거침없는 댄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Good-night Kiss'의 '잘자요 우리 애기/ 잠든 모습이 너무 달콤해/ 들리나요 우리 얘기' 가사처럼 이 노래의 포인트가 되는 안무는 양손으로 아기를 품으며 골반을 움직이는 동작이었다.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저는 몸이 마른 편이 아니에요. 5월 솔로로 활동하는 지나와 티아라 지연에 비해 건강한 몸매죠. 제 무대를 보실 때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어진 포토타임에서 전효성은 밝은 미소로 답했다.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전효성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뭐니뭐니해도 전효성의 매력은 '잇몸 미소'다.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환하게 웃으며 첫 솔로 앨범의 소식을 전했다.




"섹시는 여자가 당당할 때 나오는 권리예요. 음악이 우선이 아닌 정말 도가 지난친 선정성은 문제가 있죠." 전효성은 섹시 콘셉트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해 4월 시크릿 네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에게서 온 편지(Letter from Secret)' 쇼케이스에서의 전효성. 풋풋한 소녀에서 1년이 지난 지금,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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