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 '능력자' 김종국과 1대1 힘겨루기를 펼친다. ⓒ SBS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 닉쿤이 '능력자' 김종국에게 과감한 도전장을 던졌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 YG, JYP, 미스틱89의 대표 아이돌인 2EN1, 2PM 그리고 윤종신, 뮤지, 조정치가 출연한다.
이날 '런닝맨'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닉쿤과 김종국이 정면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닉쿤과 김종국은 서로를 붙잡고 거친 숨을 고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닉쿤은 앞서 '런닝맨' 출연 당시 '능력자' 김종국을 쓰러뜨렸던 이력이 있어 이번 승부의 대결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한편 닉쿤과 김종국의 막상막하 대결은 11일 오후 6시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