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누리꾼 '축하'

▲ 박진희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진희가 오늘(11일) 품절녀가 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희는 오늘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진희의 예비신랑은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로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드라마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자이언트', '발효가족' 등에 출연했다.

박진희 결혼에 누리꾼들은 "박진희씨 결혼 축하해요", "연하남 변호사를 얻다니 능력이 좋네", "개념녀라 결혼도 잘 하는듯", "결혼해서 좋겠다", "행복하게 살길", "결혼해도 활발한 연기활동 바라요" 등이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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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