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과 손 잡기 실패 "이상하게 어색했다"

▲ 우결 남궁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결' 남궁민이 홍진영과 손을 잡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의 사이판 마리아나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결' 남궁민과 홍진영은 사이판에 도착해 해변을 거닐며 지난번 신혼여행 쟁탈전에서 얻은 럭셔리한 식사를 즐겼다.

'우결' 남궁민은 홍진영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신혼여행을 즐겼지만 어색함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이상하게 어색했다. 손을 잡고 싶었는데 그러기가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 박미선은 "서로에게 진지해지니까 어색한 거다"라며 두 사람의 어색함에 대해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