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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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트레이너 조홍경, '음담패설'서 솔직 입담 과시

기사입력 2014.05.09 09:48 / 기사수정 2014.05.09 09:48

조재용 기자
보컬 트레이너 조홍경이 '음담패설'에 출연했다. ⓒ 보이스펙트
보컬 트레이너 조홍경이 '음담패설'에 출연했다. ⓒ 보이스펙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보컬트레이너 조홍경이 '음담패설'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가수들의 스승다운 면모를 보였다.

8일 방송된 '음담패설'에서는 '여자 아이돌 가창력 퀸을 찾아라'를 주제로 현재 활동 중인 여자 아이돌 아이유, 에일리, 정은지, 태연, 박봄, 효린을 TOP6로 선정해 최고의 1인을 가려냈다.

조홍경은 god 김태우와 함께 특별 수사관으로 출연해 여자 아이돌들의 가창력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했다. 최고의 가창력으로 뽑힌 에일리에 대해 성량, 그루브, 무대 매너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가창력이 떨어지는 가수를 뽑는 '발창력'코너에서는 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많은 논란과 화제를 남기고 사라진 가수 오리에 대한 자신의 의견도 밝혔다.

조홍경은 "가수들의 허물만 보지말고 노력하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하며 보컬 스승으로서의 포용력과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홍경은 JTBC '히든싱어'에서 원조 가수를 넘어서는 모창 가수를 탄생시키며 '기적의 사나이', '목소리 마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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