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주가 태오 군의 짜장면 먹방에 걱정스러움을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류승주가 아들 태오 군의 짜장면 먹방에 당황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 김과 류승주가 딸 태린 양과 아들 태오 군과 함께 클라이밍 센터를 찾았다.
이날 가족들은 함께 클라이밍을 즐긴 방창석과 최필립과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기 시작했다.
류승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리키 김은 한 살인 태오 군에게 짜장면을 먹였다. 짜장면의 신세계를 맛 본 태오 군은 직접 손으로 면발을 집어 먹으며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그때 류승주가 이 모습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그래도 돌이 갓 지났는데 짜장면은... 그것도 아빠가 그것도 삼촌들이 그건 좀 그렇다"며 걱정스런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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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