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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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동우 딸 폭풍 예능감…이경규 '붕어빵' 즉석 섭외 시도

기사입력 2014.05.06 00:50 / 기사수정 2014.05.06 00:50

이희연 기자
이동우의 딸 이지우의 예능감에 이경규가 즉석 섭외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이동우의 딸 이지우의 예능감에 이경규가 즉석 섭외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이동우의 딸 이지우가 폭풍 예능감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이동우가 시력을 잃고 시작된 인생 2막에 대한 희망 스토리를 풀어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촬영장을 찾은 지우는 활발한 성격과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우는 아빠 이동우에 대해 "아빠가 화낼 때 호랑이 같다. 식탁을 막 이렇게 친다"며 그 모습을 따라해 이동우를 당황케 했다.

MC 이경규는 지우에게 엄마와 아빠 중 누구와 함께 있을 때가 더 좋냐고 물었다. 이에 지우는 "할머니"라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지우의 재치 있고 유쾌한 모습에 이경규는 즉석에서 SBS '붕어빵' 섭외에 들어갔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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