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일본지진에 안타까움 전해 "별일들 없어야 될텐데"

▲ 일본지진 신성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겸 가수 신성우가 일본 지진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sethshinsungwoo)에 "일본에도 큰지진이있었군요. 별일들 없어야 될텐데. 이제 더는 사람들이  희생되는 사고는 정말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5시 18분쯤 일본 도쿄 남남서쪽 80㎞ 해역에서는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4도56.6분, 동경 139도29.7분 지점 이즈오시마 근해며, 진원의 깊이는 162k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중심부에서 5.0 이상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것은 3년 만의 일이다.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당시 도쿄 도심에서 진도 5에 육박하는 지진이 감지된 이후 처음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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