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프랑스 김성령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 프랑스 김성령이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성령은 2일 오후 서울 동숭동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미스 프랑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미스 프랑스' 김성령은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미스 프랑스' 김성령 예쁘다", "미스 프랑스 김성령 40대 배우 맞나", "아가씨 같아", "부럽다", "언제 봐도 예뻐", "김성령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스 프랑스'는 지난해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해 3개월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코미디 연극이다. 키치적이고 B급 감성이 풍기는 연극으로 프랑스의 유명 배우이자 샹송 가수인 리앙 폴리(Liane Foly)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국 초연에서는 배우 김성령, 이지하, 노진원, 김하라, 안병식, 이현응, 김보정이 출연한다. 5월 15일 수현재 씨어터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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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