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연습공개 및 주요선수 기자회견에 김연아, 세린 본, 박소연, 데디스 텐, 스테판 랑비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참석하였다.
김연아가 테이블 위에 놓여진 음료를 직접 치우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 올댓스포츠)의 현역 은퇴 무대가 될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는 주요 음악을 나인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곡의 웅장함이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극대화되어 한 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