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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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 父 죽음위기 순간 '증거 발견'

기사입력 2014.04.30 23:18 / 기사수정 2014.04.30 23:18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서민지와 정보석의 사진을 발견했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서민지와 정보석의 사진을 발견했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강우가 아버지의 죽음위기 순간 증거를 발견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5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의 무죄를 증명할 증거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도윤은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강주완이 기소되기 전 담당검사 서이레(이시영)에게 아버지를 만나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안 그래도 그냥 기소하기에 찝찝했던 서이레는 강도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는데 이 사실을 서동하(정보석)가 알게 됐다.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진범인 서동하는 강도윤과 강주완의 만남을 저지하고자 박희서(김규철)를 시켜 일을 꾸몄다.

결국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강주완은 다음 날 출정을 앞두고 죽음 위기에 처했다. 박희서의 사주를 받은 구치소 수감자가 의문의 약을 넣은 물을 강주완에게 건넨 것.

같은 시각 강도윤은 아버지를 만나려고 나가는 길에 집 앞에 놓인 우편물에서 동생 서하윤(서민지)의 기내 사진을 발견하게 됐다.

홍콩에 오디션을 보러 간다고 했던 서하윤이 서동하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강도윤은 서동하가 진범이라고 확신하고 바로 서이레의 사무실로 달려가 긴장감을 조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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