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해, 권혁재 기자] 27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정혜원(24, 넥스세인트나인)이 10번 홀 퍼팅을 마치고 캐디에게 퍼터를 건내고 있다.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기간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 운영되고, 선수들은 애도 리본을 착용하는 한편 원색 의상을 자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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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