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이준 윤상현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두 번째 연쇄살인을 예고했다.
25일 방송된 tvN '갑동이' 3화에서는 사이코패스 류태오(이준 분)에게 피습당한 형사 하무염(윤상현)과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장면이 그려졌다.
무염은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을 일으켰던 갑동이와 동일한 범죄 수법을 사용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불안함을 느꼈다.
그는 과거 갑동이가 두 번째 살인을 저질렀던 시골의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현장에서 무염은 갑동이를 추종하는 사이코패스 태오의 기습을 받았다.
이미 한 여자를 살해한 태오는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무염의 이름을 사칭해 갑동이의 두 번째 연쇄살인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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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