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리얼 야생 RPG 게임 '용문전'이 본격적인 선을 보인다. 게임을 공급하는 이엔피게임즈 측은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는 구상이다. ⓒ 이엔피게임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신작 리얼 야생 RPG '용문전'이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다.
이엔피게임즈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푸푸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RPG게임 '용문전'의 정식 서비스를 금일(23일) 오후 5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용문전'은 새로운 영토를 획득하기 위해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PVP의 묘미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거래하는 아이템 파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MMORPG 장르의 게임이다.
지난 15일부터 3일 간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용문전'은 고향을 잃은 북방의 전사가 새로운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전투를 펼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미궁, 보스 금역, 모래성, 공성전 등 짜임새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가지각색의 이벤트를 진행하는 '용문전'은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매일 색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비롯해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푸짐한 패키지를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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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