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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박정철, 이세은 아들 생존 소식에 깜짝…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4.04.23 07:22 / 기사수정 2014.04.23 07:23

'천상여자'의 박정철이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놀랐다. ⓒ KBS 방송화면
'천상여자'의 박정철이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고 놀랐다. ⓒ KBS 방송화면


▲천상여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천상여자'는 19.3%(전국 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0.2%)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정(박정철 분)이 죽은 이진유(이세은)가 낳은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며느리 서지희(문보령)의 불임 소식을 듣게 된 나달녀(이응경)는 이진유의 아기를 찾기 시작했고, 보육원 관계자와 통화하는 모습을 장태정이 목격하게 됐다.

장태정은 "제 아들이라니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이에 나달녀는 "미안하다 태정아. 내가 너한테 말을 못했는데, 너 아들 있다. 진유가 죽어가면서도 네 아들을 낳고 있었다"고 말해 장태정을 경악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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