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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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초보 윤형빈, 소심한 발차기 '폭소'

기사입력 2014.04.16 00:30 / 기사수정 2014.04.16 00:30

윤형빈이 의외로 약한 발차기 실력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윤형빈이 의외로 약한 발차기 실력을 드러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윤형빈이 소심한 발차기를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태권도 마지막 경기 '남체능'과의 대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형빈은 이동준과 석주일의 코치를 받으면서 태미, 송가연, 윤보미(에이핑크), 정시후와 '남체능' 팀을 결성했다.

윤형빈은 태권도가 처음이기는 하나 전 국민을 놀라게 한 격투기 경기로 인해 팀 내 에이스로 손꼽혔다.

모두의 기대를 모으며 서지석과의 겨루기 대결에 나선 윤형빈은 예상과 달리 어린 아이들 같은 발차기를 선보였다.

태권도 초보인 윤형빈은 발을 제대로 뻗지도 못하고 금방 피하는 등 격투기 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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