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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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결혼 발표에 누리꾼 "갑작스럽지만 축하합니다"

기사입력 2014.04.15 16:14 / 기사수정 2014.04.15 16:14

추현성 기자
범키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범키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범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범키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범키는 15일 트로이 팬 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범키예요. 오랜만에 이렇게 팬 분들께 인사 드리게 됐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범키는 "우리 팬 분들께 가장먼저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며 "여러분 범키 정말 장가갑니다"라고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범키는 예비신부에 대해 "제가 7년 전에 교제했던 사람인데 이별 후 오랜 시간 헤어져있다가 1년 전 쯤 다시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돼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제 와이프가 될 사람도 가수는 아니지만 음악프로듀서 겸 현재 모 예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함께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저희에게 너무 축복이고 흥분 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결혼식은 6월에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범키는 "여러분 저희 앞길에 축복해주시면 너무 감사 드리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범키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범키 깜짝 결혼 소식에 놀랐다", "범키 결혼, 축하드려요!", "범키, 결혼 후에도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범키 결혼, 대박이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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