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6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타는 내내 박장대소 '여유'

기사입력 2014.04.15 12:06 / 기사수정 2014.04.15 12:06

대중문화부 기자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의 모습이 화제다. ⓒ 유튜브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의 모습이 화제다. ⓒ 유튜브


▲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롤러코스터 탄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네덜란드 놀이공원을 찾은 리아 반 덴 브랜드(78)로, 태어나서 처음 롤러코스터를 접해보았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인공은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기대감에 찬 듯한 표정을 보였고, 롤러코스터가 운행되는 동안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타는 내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운행이 끝나자 할머니는 옆 사람에게 "내 머리 아직 괜찮아요?"라고 물어보는 여유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은 영국이동통신업체 보더폰의 '첫 번째'라는 프로모션으로, 리아 할머니와 같이 처음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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