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인터뷰에서 전역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들려줬다. ⓒ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현빈 인터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현빈이 인터뷰에서 전역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들려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으로 돌아온 배우 현빈의 인터뷰와 게릴라데이트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제대 후 눈물 흘렸던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현빈은 인터뷰에서 "제대를 해서 기쁘다는 눈물을 아니었다"고 대답했다.
현빈은 인터뷰에서 "'절대 울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연기 이야기를 하면서 울컥했다. 군 시절 연기를 못하면서 감정이 눌려있었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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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