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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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근황, 빛나는 투명피부 '나이를 잊은 미모'

기사입력 2014.04.08 14:17 / 기사수정 2014.04.08 14:17

사진 =  도지원 ⓒ  나무엑터스
사진 = 도지원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도지원(48)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과시했다.
 
8일 오후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에 "도지원 배우는 드라마 황금무지개 끝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아직도 눈물 연기가 선하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도지원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지원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한 일상 속 수수한 차림에도 도지원의 투명한 피부와 빛나는 미모가 눈에 띈다.
 
도지원은 3월 30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윤영혜 역을 맡아 오열과 분노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주연을 맡은 영화 '현기증'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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