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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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촬영장서 폭풍 수면 "여배우 맞아?"

기사입력 2014.04.06 11:31 / 기사수정 2014.04.06 11:31

정희서 기자
사진 = 이다해 '호텔킹' 촬영 현장 ⓒ 이다해 트위터
사진 = 이다해 '호텔킹' 촬영 현장 ⓒ 이다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다해가 '호텔킹'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저 이렇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밤샘 촬영에 아무 데서나 자는 여자배우 얼굴 탈까. 그 와중에 우산을 씌워준 매니져 고맙고 이런 모습 찍은 우리 스텝. 기억할 거야. 여러분 4/5 오늘 첫 방입니다.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피곤한 듯 쓰려져서 자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보인다. 의자에 몸을 기대 누운 이다해의 모습에서 생생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전해진다.

이다해의 '호텔킹'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다해 폭풍수면, 얼마나 피곤했으면", "이다해 드라마 복귀 기다렸어요", "이다해 '호텔킹' 재밌더라", "이다해 '호텔킹', 이동욱과의 재회 기대된다", "'호텔킹' 이다해 폭풍수면 여배우 맞아?", "이다해 털털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5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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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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