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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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더필' 이창훈 "전현무, 아내 친구와 소개팅 염두"

기사입력 2014.04.03 13:54 / 기사수정 2014.04.03 14:37

김승현 기자
[사진 =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전현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창훈이 전현무에게 주선 가능성이 있음을 알렸다. 

3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기자간담회에는 문태주 PD, 전현무, 박지윤, 이창훈, 라미란, 김지윤, 조세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주니엘, 송창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창훈은 "연기 생활 22년 동안 3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번에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하고 난 뒤 문득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후배들을 잘 모르지만 어색해도 프로그램에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전현무와 내 아내의 친구를 연결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라고 했고, 옆에 있던 전현무는 웃어 보였다.

한편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시청자의 사연으로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애 It 수다', 썸남썸녀의 메시지로 알아보는 심리 분석 '썸톡',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객관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된 집단 연애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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