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4k 금박 화장지 ⓒ goldenes-klopapier.de
▲ 24k 금박 화장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맞춤 제작이 가능한 24k 금박 화장지가 등장했다.
최근 독일에 로베르 바바리아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은 두루마리 화장지에 24k 금박으로 문양을 새긴 제품을 출시했다.
24k 금박 화장지는 골드와 실버로 선택 가능하며, 개별 주문으로 구매자의 요구에 따라서 문양을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가격은 1롤에 178.5유로(약 26만 원)부터 패키지로 202.5유로(약 29만 5,000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4k 금박 화장지는 럭셔리 물품을 취급하는 업소나 고급 호텔은 물론 특별한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세계 여러 나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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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