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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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한승연, 하의실종 패션으로 꿀벅지 과시 '깜찍'

기사입력 2014.04.01 20:44 / 기사수정 2014.04.01 20:44



▲ 왔다 장보리 한승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깜찍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승연은 4월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긴머리 헤어스타일에 굵은 웨이브로 여성스러운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뽐냈다. 또 한승연은 박시한 사이즈의 연청 재킷에 하얀색 롱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군더더기 없는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한승연은 찢어진 재킷과 하얀색 스트랩 슈즈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극중 재벌가 막내딸 캐릭터인 주가을 역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극중 한승연이 맡은 주가을은 주상우(오창석 분)와 주찬우(김지훈)의 막무가내 철부지 동생이다. 주가을은 회를 거듭할수록 극의 큰 흐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다.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왔다 장보리' 한승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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