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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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경수진, 유아인 찾아가 몸싸움에 대성통곡 "보고싶었다"

기사입력 2014.03.31 22:41 / 기사수정 2014.03.31 22:41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경수진이 유아인을 찾아가 몸싸움을 벌이고 대성통곡을 했다.

31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박다미(경수진 분)가 이선재(유아인)가 지내고 있는 강준형(박혁권)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다미는 사라진 줄 알았던 이선재가 강준형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준형에게 문자를 보냈다. 그는 대답이 없자 다음날 무작정 그의 집에 찾아가 문을 열어달라고 졸랐다.

우여곡절 끝에 집 안으로 들어간 박다미는 이선재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그를 때리며 깨우기 시작했다.

박다미는 "나한테 제일 먼저 연락을 했어야지"라고 소리치며 그를 마구 때렸다. 이에 당황한 이선재는 그의 입을 막으며 조용히 시켰고 "내가 아직 핸드폰을 못 받아서 그렇다. 가라"라며 매정하게 말했다.

이선재의 반응에 박다미는 화를 참지 못하고 그의 목을 조르고 때리며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이내 그는 "내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라며 대성통곡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경수진, 유아인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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