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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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정성화, 뮤지컬 배우의 위엄 '폭풍성량 과시'

기사입력 2014.03.29 22:51 / 기사수정 2014.03.29 22:51

민하나 기자


▲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정성화가 뮤지컬 배우의 위엄을 과시했다.

정성화는 2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뮤지컬 패밀리'에서 딸 정명옥의 남자친구 김민교를 맞이하는 아버지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극 중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모든 상황을 뮤지컬 노래로 표현했다.

이날 정성화는 김민교를 맞이하며 밝은 뮤지컬 노래로 그에게 묻고 싶은 것들을 질문했다. 어머니 역의 나르샤와 오빠 역의 정상훈도 뮤지컬 가족답게 모든 대화를 노래로 대신했다.

이들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등에 나오는 노래를 코믹하게 개사해 불러 예비사위 김민교를 당황케 했다.

특히 정성화는 엄청난 성량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폭풍 성량에 천장에 달려 있던 조명까지 떨어지는 등 사고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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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성화 ⓒ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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