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포머 우주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공개됐다.
최근 세계 최대 아트 커뮤니티 '디비언트아트'에는 일명 '트랜스포머 우주복'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우주복은 불가리아 출신 디자이너가 선보인 것으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이 고장 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탈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 '그래비티'에서 그려진 장면처럼 우주비행사는 대기권 진입시 죽음과 삶의 경계선을 오갈 수 있다. 조난당한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올 때 문제가 생기는 지점인 대기권에서 발생하는 열과 충격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트랜스포머 우주복은 이점을 고려해 디자인됐고, 자체적으로 열과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 부착돼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들이 고려되기 전이어서 트랜스포머 우주복의 실용 가능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트랜스포머 우주복 ⓒ 디비언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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