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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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영화 '카오스' 이어 '설계' 연달아 캐스팅

기사입력 2014.03.26 10:34 / 기사수정 2014.03.26 10:3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인혜가 영화 '카오스'에 이어 '설계'에 연달아 캐스팅됐다.

26일 오인혜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오인혜는 실제 사채업자들의 냉혹한 지하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휴먼 느와르 영화 '설계'의 민영 역에 낙점됐다.

민영은 세희(신은경 분)에게 영혼마저 팔아버린 뇌쇄적인 악녀다.

앞서 오인혜는 최근 캐스팅 된 '카오스'에선 조현증을 앓는 밸리댄서라는 이색 캐릭터로 '설계'에선 뇌새적인 악녀로 이전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돌아온다.

한편, '설계'는 전화 한 통이면 수천억이 오고 간다는 사채업계의 거물 삼인방을 소재로 그려낸 서스펜스 느와르다. 3월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인혜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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