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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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정원중, 조진웅에게 총 건네며 "윤계상 제거해라"

기사입력 2014.03.24 22:59 / 기사수정 2014.03.24 22:59

추민영 기자


▲태양은 가득히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정원중이 조진웅에게 총을 건네며 윤계상을 제거하라고 지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11회에서는 박강재(조진웅 분)와 신필도(정원중)가 한태오(김영철)와 함께 손을 잡은 가운데 이은수(윤계상)가 걸림돌이 되었다.

이에 신필도는 박강재에게 총 한 자루를 건네며 딱히 꺼내 쓸 일도 없는데 묘하게 든든하다고 운을 띄었다. 그러면서 "진짜로 총질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며 "이은수 외국에 보내든 정리 좀 해야 하지 않겠냐"고 협박했다.

이 말을 들은 강재는 짐짓 놀란 표정을 지었다. 때문에 강재가 향후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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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양은 가득히 조진웅, 정원중 ⓒ KBS2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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