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수창, 유소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소영 측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심수창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유소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소영이 심수창과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오마이스타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수창과 유소영이 핑크빛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며 교제 중이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로 가수 활동을 해왔고, 지난해 말부터 배우 박시은·오창석이 소속해 있는 PF 엔터테언먼트로 둥지를 옮겨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심수창은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투수로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수창, 유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