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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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서 격정적 키스한 임지연, 과거에는? '청순 & 섹시'

기사입력 2014.03.19 19:02 / 기사수정 2014.03.19 19:10

대중문화부 기자


임지연 과거 영화 속 모습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지연의 과거 영화 속 모습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공개된 고형동 감독의 단편영화 '9월이 지나면'에서 주연을 맡았다.

'9월이 지나면' 스틸샷에서 임지연은 남자 주인공(조현철)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하얀 피부, 볼륨 있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무색무취의 느낌이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가 난다.



한편 임지연은 19일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 사진이 공개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당시의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19금 멜로 작품이다. 송승헌, 임지연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5월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지연 ⓒ 영화 '9월이 지나면' 스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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